▒▒ 가슴이 따뜻한 혁명가 조문익 ▒▒
 

세상을 바꾸자

2008.06.09 23:20

전준형 조회 수:1658

한 생명이 자신의 몸을 던져 혁명의 정신으로 세상을 바꾸자고 외쳤다.
이병렬님은 그렇게 자신의 몸이 스스로 촛불이 되어 산화하였다.
내 동기 오영진이도 자신의 몸에 불을 질러 산화했었는데.....
확실이 세상은 바뀌고 있다.
그것도 새로운 주체와 새로운 방식으로 새로운 이념이 등장하고 있다.
세상은 국가권력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명의 변화와 영성을 지닌 새로운 주체의 등장으로 변화해 가고 있다. 이것이 혁명이다.
이병렬님이 외친 혁명은 이제 시작되고 있다.
형은 어떻게 생각해?
나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