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따뜻한 혁명가 조문익 ▒▒
 

1주기 추모제를 마치며

2007.02.05 19:31

전준형 조회 수:1488

많은 사람들이 왔었다.
각자의 조건은 다른지만 조문익을 기억하는 것도 다 다르지만 조문익을 가슴에 새기며 우리는 추모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추모제를 준비한 기획팀들 모두모두 고맙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안정을 찾은 것 같아 보인다.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또 더 열심히 살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으면 한다.
눈이 와도 슬퍼하지 말고, 자신의 부족함과 고집들을 돌아보며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 아우에게 (10.01.30)-어느 환경미화원의 독백 file 조창익 2010.01.31 518
142 아우에게(09.07.31)-좋은 세상 조창익 2009.08.01 517
141 아우에게 (10.01.18.)-민중연대 file 조창익 2010.01.19 517
140 아우에게 (09.08.21)-천천히 걷다 조창익 2009.08.22 516
139 아우에게(09.08.22) - 국상 조창익 2009.08.23 516
138 아우에게 (10.01.31)-삼학도 투쟁/화물노동자들의 포효 file 조창익 2010.02.01 516
137 아우에게 (09.10.17) - 무안 해제 양매리 농활 조창익 2009.10.19 515
136 아우에게 (09.10.07) -가을 농성 조창익 2009.10.08 514
135 아우에게 (10.02.28) - 아버지의 등 조창익 2010.03.01 514
134 아우에게(09.08.13)-다음 싸움에선 관 짜놓고 할랍니다. 조창익 2009.08.14 513
133 아우에게 (10.01.02)-신년 축하 덕담 몇 개 file 조창익 2010.01.03 513
132 아우에게 (10.01.11.)-마이더스의 손 file 조창익 2010.01.12 513
131 아우에게 (09.12.14)-전선 일꾼들의 자맥질 file 조창익 2009.12.15 512
130 아우에게 (09.09.03) - 상상력 예찬 조창익 2009.09.04 511
129 아우에게 (09.11.27) - 파업의 깃발 그리고 - file 조창익 2009.11.28 511
128 아우에게(2010.03.12) - 세월이 하 수상하니 조창익 2010.03.14 511
127 아우에게 (09.08.25) - 깃발 조창익 2009.08.26 510
126 아우에게 (09.09.11) - 땅끝에서 다시 올리는 봉화 조창익 2009.09.11 510
125 아우에게 (09.09.30) - 아리랑 고개 2009-1 조창익 2009.10.01 510
124 아우에게 (09.10.13)-천관산 2009 조창익 2009.10.14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