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따뜻한 혁명가 조문익 ▒▒
 

3월중순이네요

2007.03.15 18:14

귀찮이스트태산 조회 수:1555

형 제사때는 가려고 했는데...
공공노조부위원장으로서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느라고 못갔소.
삐진 건 아니겄제.
다른 사람의 꿈에는 종종 등장하는 것 같은데, 내 꿈에는 한 번도 찾아오지도 않데?
얼마전에 박복실열사 15주기였소.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요즘 뫔이 제 상태가 아니었는데...
그래도 한 해 건너뛰면 서운할 것 같아서 갔소이다.
예전같으면 오랜만에 뵙는 분들이 기뻤을덴데, 슬프더이다.
왜 그런지 모르겠소. 미친 게 아닌가 몰라.
요즘은 맘에 여유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여유를 좀 찾으려고 '복지부동'하고 있습니다.
돌아가시기 한 달 전까지 내 걱정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잘 살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