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옵니다.2006.09.30 11:54 10월 1일 다들 영묘원에 간다고 하네요~ 이번 추석만큼은 꼭 선배님을 뵈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아마도 사람들과 함께 가진 못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도 누군가랑 대화를 하다 선배 얘기를 하게 됐네요. 벌써 몇달이 지났는데도, 선배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없다는게 왜 또 이렇게 속상하고 서글픈지.. 추석연휴기간에 못가더라도 이번엔 꼭 가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늘 그렇듯..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