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이네요2006.04.06 16:33 완연한 봄이네요 계절감각이 무딘 저도 이번주부터 봄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하루종일 춘곤증으로 맥을 못추겠어요. 머리가 무겁고 때때로 현기증까지 나거든요. 별로 재미있는 일도 없구... 오늘은 사무실에서 늦게까지 일을 할 생각입니다. 집에 일찍 가두 별로 재미두 없구... 술 먹는 것두 재미없구... 무엇보다 요즘 제가 다람쥐 쳇바퀴 돌듯 일정만 쫒아다니거든요. 그래서, 정리 좀 하려구요. 다른 사람들도 그러는 지 살펴보지 못했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허우적대기만 할 지. 나두 다른 동지들도 챙기구 그래야 하는데... 동지들 볼 면목이 없네요. 문익이 형 없는 봄! 참 적응하기 어렵네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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