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따뜻한 혁명가 조문익 ▒▒
 

늦게 올리는 후기....

2007.02.12 13:19

대환 조회 수:1498

선배님 추모제가 있었습니다. 참 많은 분들이 오셨죠.
작년 말부터 이윤보다 인간을 수련회까지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 덕분에 다른 일도 제대로 만족스럽게 하지 못한 듯 합니다.

더구나 추모제와 수련회가 연달아 있으면서 먼가 마음이 바빴네요.

모쪼록 계신 곳에서도 평안하시고 내년에도 또 만나야겠지요. 이렇게라도.

살아가는 우리 모두, 다시 1년을 기약하고 10년을 내다보면서 살아가도록 해야겠습니다.
그것이 살아 있는 사람들의 몫이니까요.
이 게시물을
수정 삭제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3 아우에게 (09.12.17) - 함박 눈 내리는 날, 아우에게 file 조창익 2009.12.18 453
442 아우에게 (09.12.09)-탈레반 조창익 2009.12.10 454
441 아우에게 (10.01.22)-혁명의 혹은 변혁의 file 조창익 2010.01.23 457
440 봄인데, 눈이 왔습니다. 미수 2010.03.11 459
439 아우에게(2010.03.16)- 특별한 행진 조창익 2010.03.17 459
438 아우에게 (09.12.25)-뚝심 전공노 file 조창익 2009.12.27 460
437 아우에게 2010.04.11.일.흐림 - 철도의 반격 file 조창익 2010.04.11 460
436 아우에게 (09.10.04) - 다시 출발선에 서서 조창익 2009.10.05 462
435 아우에게2010.04.15.목.맑음.자본의 공격과 지역의 재구조화 조창익 2010.04.16 462
434 아우에게 (09.12.12.토)-조직, 어떤 희망 file 조창익 2009.12.13 464
433 아우에게 (09.12.30)-징계 범람 file 조창익 2009.12.31 464
432 2009년을 마감하며 전준형 2009.12.31 464
431 아우에게 (10.01.24)-수첩을 펼치며 조창익 2010.01.25 464
430 아우에게 (09.10.14)-일제고사 채점위원 차출거부선언 조직해야 조창익 2009.10.14 465
429 아우게게 2010.03.28 - 일요 한담 조창익 2010.03.29 465
428 아우에게 (09.09.28) - 월, 대불산단에 쏟아지는 한 줄기 빛 조창익 2009.09.29 466
427 아우에게 (09.10.20)(화) - 눈물 조창익 2009.10.20 467
426 아우에게 (10.01.08.)-허준영을 구속하라! /참 이상한 물건 file 조창익 2010.01.09 468
425 아우에게 (09.10.02)-달이 떴다. 조창익 2009.10.03 470
424 아우에게 (10.02.24) - '노동해방교' 민주노총교' 조창익 2010.02.25 470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