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따뜻한 혁명가 조문익 ▒▒
 

어느덧 또 3월

2008.03.17 11:21

김연탁 조회 수:1640

참 오랜만이요. 무심했지요? 미안하요.  
형이 돌아가시고 2년.
처음 1년은 형이 그리워서 논실학교로, 관곡으로, 산외로 다니기도 했는데...  
이젠 논실학교도, 영묘원도 피하게 되네요.  
형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것이 고통이예요.

봄이예요.
봄이 오면 함께 산에 올라 철쭉을 보자고 하던
형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 태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3 아우에게2010.04.15.목.맑음.자본의 공격과 지역의 재구조화 조창익 2010.04.16 462
442 아우에게 2010.04.14.수-목련꽃 file 조창익 2010.04.15 452
441 아우에게2010.04.13.화“노동탄압, 야만의 겨울을 뚫고 투쟁의 봄을 선언하라!” file 조창익 2010.04.15 481
440 아우에게 2010.04.12.월.맑음 - 총전선, 총진군 file 조창익 2010.04.13 372
439 아우에게 2010.04.11.일.흐림 - 철도의 반격 file 조창익 2010.04.11 460
438 아우에게 2010.04.10.토.흐림 - 무릎퍽 도사 file 조창익 2010.04.11 482
437 아우에게 2010.04.09.금.맑음 - mbc의 눈물, 눈물, 눈물 file 조창익 2010.04.11 423
436 아우에게 2010.04.08.목.맑음 - 변혁의 봄바람 조창익 2010.04.09 477
435 아우에게 2010.04.07.수.맑음 - 파업 출정(목포) file 조창익 2010.04.08 527
434 아우게게 2010.04.06 - mbc 파업2일차 조창익 2010.04.07 441
433 아우게게 2010.04.05 - mbc 파업돌입 조창익 2010.04.07 425
432 아우에게 2010.04.04.일.맑음 - 또 다시 한 걸음 조창익 2010.04.06 535
431 아우게게 2010.04.03 - 4.3 주말단상 file 조창익 2010.04.05 483
430 아우게게 2010.04.02 - 잠들지 않는 남도 조창익 2010.04.03 438
429 아우게게 2010.04.01 - 민주노총 목포신안지부 창립 1주년 조창익 2010.04.02 476
428 아우게게 2010.03.31 - 봄 비 속 행진 file 조창익 2010.04.01 417
427 아우게게 2010.03.30 - 대공황, 그리고 혁명 file 조창익 2010.03.31 539
426 아우게게 2010.03.29 - 매일생한불매향 (梅一生寒 不賣香) file 조창익 2010.03.30 821
425 아우게게 2010.03.28 - 일요 한담 조창익 2010.03.29 465
424 아우게게 2010.03.27 - 다시 금호타이어 투쟁!! file 조창익 2010.03.29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