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따뜻한 혁명가 조문익 ▒▒
 

어느새 봄이네요

2006.04.06 16:33

조회 수:996

완연한 봄이네요
계절감각이 무딘 저도 이번주부터 봄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하루종일 춘곤증으로 맥을 못추겠어요.
머리가 무겁고 때때로 현기증까지 나거든요.
별로 재미있는 일도 없구...
오늘은 사무실에서 늦게까지 일을 할 생각입니다.
집에 일찍 가두 별로 재미두 없구...
술 먹는 것두 재미없구...
무엇보다 요즘 제가 다람쥐 쳇바퀴 돌듯
일정만 쫒아다니거든요.
그래서, 정리 좀 하려구요.
다른 사람들도 그러는 지 살펴보지 못했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허우적대기만 할 지.
나두 다른 동지들도 챙기구 그래야 하는데...
동지들 볼 면목이 없네요.
문익이 형 없는 봄!
참 적응하기 어렵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 아우에게 (09.10.11) - 전전긍긍 조창익 2009.10.12 494
82 아우에게 (09.10.15)- 삭발 file 조창익 2009.10.16 494
81 아우에게 (09.09.15) - 짜장면 한 그릇으로 농성은 시작되고- 조창익 2009.09.16 493
80 아우에게 (09.12.26)-어떤 독백 조창익 2009.12.27 492
79 아우에게 (10.01.06) -빙원 file 조창익 2010.01.07 492
78 아우에게 (09.10.19)(월) - 어느 가을 날의 행진 조창익 2009.10.20 491
77 아우에게 (10.01.20)-무죄 풍년 file 조창익 2010.01.21 491
76 아우에게 (10.01.25)-새벽 단상 file 조창익 2010.01.26 491
75 아우에게 (09.09.20)-지리산 연가 조창익 2009.09.21 490
74 아우에게(2010.03.02) - 진보의 속도 조창익 2010.03.03 490
73 아우에게 (09.12.19)-당선인사/창이 되고 방패가 되겠습니다. 조창익 2009.12.20 489
72 아우에게 (09.12.02)-새벽 눈물 조창익 2009.12.03 488
71 아우에게 (09.12.13.일) - 세계이주민의 날에 부쳐 file 조창익 2009.12.14 488
70 아우에게 (09.08.31) - 8월을 보내며 조창익 2009.09.01 487
69 아우에게 (10.01.17.)-어떤 정세분석 2010 조창익 2010.01.18 487
68 아우에게 (09.11.28) - 그대가 민주노총입니다. file 조창익 2009.11.29 486
67 아우에게 (10.01.27)-행복한 밥상 file 조창익 2010.01.29 485
66 아우에게 (10.01.09.)-열사여! 용산 열사여! file 조창익 2010.01.10 483
65 아우에게(2010.03.17)- 제2기 1년차 정기 대대 조창익 2010.03.18 483
64 아우게게 2010.04.03 - 4.3 주말단상 file 조창익 2010.04.05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