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따뜻한 혁명가 조문익 ▒▒
 
방금 사면장이 도착해버렸네. 허참.  

번호 : 2   글쓴이 : 저녁노을
조회 : 12   스크랩 : 0   날짜 : 2005.09.07 11:01

사면장같은 느낌은 들더니만....

열어보니 진짜 사면장이네.



사실은 지난 8.15에 사면되었는데

나는 사면장 받지않기로 했어.

2003년 집회관계 동료들은 8명이 모두 사면 안되고 당시 주범 2명만 사면이 된거야.

왜 그런지는 모르겠고

내가 후배에게는 사면장 수령하라고 하고

나는 안했어.

그냥 그러고 싶었어.

넘한테 머라고 얘기하기도 그렇고 나 혼자만 삭히고 잇었지.

사면되었다는 이야기는 나도 다른사람들도 다 알고 있었지만

그까짓 사면장 받으러 내가 검찰에 갈수는 없잖아.

그랬더니 그냥 오늘 보내와 버렸네.

참, 나.

씁쓸.

안열어보고 반송했으면 되는데...

그냥 열어보고 말았네.

집배원아저씨가 안열어야하는데

그래야 반송되는데.....그러더라고.

하하



여하튼 하하 서늘한 가을이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 [월간 금비|이 한장의 사진]행복한 운동에 대하여 붉은죽 2006.03.10 1057
62 영묘원에 가지못하는 사람 파르티잔 2006.08.03 1062
61 -목포권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한글문화교실] 열려- file 조창익 2006.04.21 1068
60 영묘원에 갔었습니다. ... 2006.05.22 1077
59 차라리 죽여라!-'저항'의 참교육을 위하여! file 조창익 2006.04.12 1089
58 5/12 논실, 민들레 연가 -아우에게- file 조창익 2006.05.13 1093
57 함께있지 못해도 같은 꿈을 꿉니다 남도에서 2006.03.10 1102
56 장수골 문화공간‘논실’개관기념 문화행사 전준형 2006.10.17 1108
55 [re] 문익아 '들샘' 에 다녀왔다. 장수민들레문화교육아카데미 첫날 - 병희아제 2006.05.10 1111
54 고 조문익 동지 영상 참소리 2006.03.12 1115
53 장수에 다녀와서!(민들레문화교육아카데미) file 이용구 2006.05.10 1120
52 빌어먹을 겨울이 왔네여 피곤이태산 2006.12.06 1120
51 벗 하나 있었으면 바다 2006.12.20 1120
» <저녁노을>방금 사면장이 도착해버렸네. 허참- 2005.09.07 11:01 조문익 2006.12.19 1123
49 [일본에서] 고 조문익동지 49제를 맞아 나카무라 2006.03.28 1127
48 우리가 하겠습니다. 열사정신계승 2006.03.10 1137
47 종재(49재)에 부쳐-민중의 벗으로 부활할 내 동생에게-2006.3.27 광장 2006.03.28 1137
46 또 단풍이 들어갑니다. 미수 2010.10.14 1144
45 우리는 오랫동안 사랑합니다!ㅡ사랑하는 아빠의 49제를 맞아 용화 2006.03.28 1156
44 [re] 우리는 오랫동안 사랑합니다!ㅡ사랑하는 아빠의 49제를 맞아 아저씨 2006.03.29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