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따뜻한 혁명가 조문익 ▒▒
 

3-573

2008.09.14 23:10

전준형 조회 수:1356

매번 명절이면 찾아가는 조문익 님의 영묘원 번호
이번 추석에도 활짝웃는 문익이형을 만나고 온다.
올해는 다소 쓸쓸하게만 느껴진다.
찾는 발길이 별로 없는 시간이지만 이곳에 사람들이 적으니 왠지 더 쓸쓸하다.
별로 바뀐 것이 없고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세상....
세상살이에서 행복하고 더 영혼이 깊어지는 삶이란 무엇일까?  

누구나 가야하고 갈 수밖에 없는 죽음의 무게가 이제는 가벼워 질 수 있으리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 4월 17일 / 문익아! 오늘 네 생일이다! 조창익 2006.04.17 1215
42 사람은 가슴에 묻는 것이다 만복이 2008.11.03 1215
41 무니기즘은, 비국가꼬뮨주의는,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을 것인가, 마그마 2006.03.10 1223
40 문익아 '들샘' 에 다녀왔다. 장수민들레문화교육아카데미 첫날 - file 조창익 2006.05.08 1236
39 카페/산들강/ - 2005.09.07 10:54 /만들어주니 고맙네. 시간되는대로 들어와서 글도 남기고 요즈음 내생각도 적고 그럴께. 조문익 2006.12.19 1239
38 새해아침 좋은 글구 하나 file 바다 2007.01.03 1253
37 종재(49재)에 부쳐-민중의 벗으로 부활할 내 동생에게-2006.3.27 광장 2006.03.28 1260
36 사랑하는 조선배님께 누렁이 2007.02.01 1318
35 민들레 홀씨는 외롭지 않다. 맑은공기 2007.02.06 1336
34 <옮김> (오마이뉴스) 장례식장에서 죽음을 통해 배우는 삶 - 유언장 쓰기와 <이름있는자동차>운동 file 논실마을사람들 2006.05.18 1345
» 3-573 전준형 2008.09.14 1356
32 [근조] 故 조문익 동지 추모게시판 입니다. 이윤보다 인간을 2006.03.10 1373
31 조문익 열사 유고집 발간과 1주기 추모식 전준형 2007.01.17 1424
30 또 단풍이 들어갑니다. 미수 2010.10.14 1426
29 서울은 죽음의 도시다 만복이 2008.08.12 1467
28 1주기 추모제를 마치며 전준형 2007.02.05 1489
27 늦게 올리는 후기.... 대환 2007.02.12 1498
26 [한겨레신문] 가슴 따뜻한 혁명가 기린다 한겨레신문 2007.02.06 1513
25 3월중순이네요 귀찮이스트태산 2007.03.15 1565
24 아우에게 2010.05.01.토.맑음 - 120주년 세계노동절,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file 조창익 2010.05.03 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