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따뜻한 혁명가 조문익 ▒▒
 

아우게게 2010.03.27 - 다시 금호타이어 투쟁!!

2010.03.29 07:19

조창익 조회 수:480



2010.03.27.토.맑음

금호타이어 투쟁

송정리 역 광장, 금호 타이어 투쟁. 양측의 대립이 팽팽한 가운데 오늘은 확대 간부 파업 대오가 결합했다. 금속광주전남지부 주최로 진행되는 오늘 다행이도 집회는 지난 주 보다 조금 더 모였다. 확성기도 보강이 되어 쩌렁쩌렁 울렸다. 나주 쓰리엠 동지들이 나와서 율동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반가왔다. 그 동지들이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지 오래였는데 저렇듯 활기찬 몸짓을 보여주다니-.

집회 도중 허리가 아파서 길 옆 약국에 들러 허리보호대를 사서 찼다. 집에 있는 것보다 약해서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박기철 위원장 등 일행은 민노당 연수장으로 옮겼다. 오늘은 삼호중공업도 버스 한 대, 케이시, 철도 , 보건 등 연대단위가 많이 결합했다. 서남지역 참가자들이 눈에 많이 띄였다. 다행이다.

광주본부 사무처장과 조우했다. 그는 금타 소속이다. 어떨 것 같냐고 물으니 협상이 잘 진행될 것 같다고 한다. 몇 개 사항에서 충돌하고 있는데 어쩌면 다음 주 초 쯤 타결될 수 있을 듯 하다고 말한다. 그는 목포 전 재정부장 서현실 선생 형부인데 해고 대상자 명단에 올랐다. 박오철 선생 부부, 김성준, 박해영 동지 부부, 이주탁 선생 등 귀한 사람들을 만났다. 서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돌아왔다.

목포의 하늘은 낮게 깔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