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따뜻한 혁명가 조문익 ▒▒
 

또 단풍이 들어갑니다.

2010.10.14 15:46

미수 조회 수:1426

벌써 제가 낳은 아기가 7개월이 되었습니다.
이름은 경준이라 지었습니다.
오지 않을 것만 같은 날들도 되돌아보면, 참 빠르게 지나갔다 싶네요~
이제 슬슬 다시 세상속으로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그랬듯, 두려워하게 되고, 주저하게 되고..
오늘도 영묘원의 고즈넉함이 그리운 날입니다.
잘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