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따뜻한 혁명가 조문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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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상황을 이끌어내기 위해 시위대 앞에서 중재를 하던 문규현 신부와 김경일 교무를 비롯 100여명이 경찰 곤봉과 방패 등에 맞고 찍혀 부상을 입었고 20바늘 이상 꿰맨 중상자가 20여명을 넘어 100여명의 이상의 부상자가 속출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들도 부상당하는 등 참여정부 출범이후 가장 폭력적인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지역주민의 분노는 표현할 수 없을 지경이지만 각 언론에 객관적인 보도되고있지 않아 과잉폭력진압으로 사태에 대한 진상을 밝히기 위해 시민·사회·종교 단체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회와 공동으로 조사단을 구성하여 사태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활동한 바 이에 대한 내용을 밝히고자 한다.

1. 진상조사단

1) 구성원

박경조 신부(녹색연합), 박석운 민중연대 집행위원장, 박원순 변호사, 최병모 변호사, 박태현 변호사(공익환경법률센터), 박흥식 전국농민회사무총장, 서주원 사무총장(환경운동연합), 세영스님(불교환경연대), 이선종 교무(원불교 천지보은회 상임대표), 전준형 천주교정의구현전북교구사제단 사무국장, 조경호 전국농민회 전북도연맹 사무차장, 조도연 변호사(전북), 조문익 민주노총 전북본부 사무처장, 진관스님(불교 인권위원장), 진원스님(내소사 주지스님), 한국여성단체연합 정현백 대표 이상 16명

2) 활동내용

7월 23일 오후1시 부안사태에 대한 사회단체 회견 및 조사단 구성
23일 오후8시 혜성병원 방문, 부상 시위대 및 전경 면담
24일 오전9시 부안 대책위 면담
오전10시 성모병원 방문, 부상 시위대 면담
오후 1시 부안경찰서 서장 등 현장 지휘자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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