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따뜻한 혁명가 조문익 ▒▒
 

동지가 보고싶다.

2006.03.20 20:40

박호권 조회 수:1034

어느덧 동지가 우리 곁을 떠난지가 벌써 49제로 다가오는구려,
아직도 나에 손전화에는 동지의 전화번호가 그대로 남아 있는데...
쉽게 지울수가 없다네. 보고 싶구려
언제나 전주에 나오면 볼일을 다 마치고 우리 사무실에 들러 살아가는 얘기..
고민 등등 ...  차 한잔으로 달래곤 하던 동지였는데 ...
이제 동지가 못다한 일 같이 하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