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죠?2009.04.14 10:12 몸살 기운이 온 몸으로 퍼져 오랫만에 병원에 가서 엄청난 양의 항생제를 투여했네요.. 그러다가 꿈 속에서 형을 만나게 되었네요..... 정면으로 돌파하는 것이 최선이다..... 당신의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난 형 땜에 무거운 짐을 지게 되기도 했고, 한편으론 편안해지기도 했습니다. 이제서야 비로소 운동이 무엇인지 아니 사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나이를 먹는 것이 그런가봅니다. 잘 계시고 오늘이 생일날이니까 미역국도 잘 챙겨드세요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