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따뜻한 혁명가 조문익 ▒▒
 

아우에게(09.07.15) -허리를 매만지며

2009.07.15 15:33

조창익 조회 수:590

문익아-

나
지난 4월 말
교통사고가 났어.
다행히 크게 다친데는 없는데-
학교는 못나가고-
그 동안
약간의 병원생활하고-
차도 폐차하고-
아직 허리가 불편해.

설상가상으로
어머니도
두번이나 뇌수술하시고-
좀 복잡했단다.

문익아-
바람이 심하게 분다.
여름장마야-
논실마을도 가고 싶고-
너도 보고싶어-

잘 쉬고 있어

09. 07. 15.
이 게시물을
수정 삭제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3 아우에게 (09.12.28)-소방공무원들의 애환/이주외국인 사업/철도 송년회 - file 조창익 2009.12.29 535
282 아우에게 2010.04.04.일.맑음 - 또 다시 한 걸음 조창익 2010.04.06 535
281 아우에게(09.08.03)-유쾌한 상상, 자전거 대행진 조창익 2009.08.04 536
280 아우에게 (10.01.26)-운동의 법칙/영암군지부 대의원대회 file 조창익 2010.01.27 537
279 아우에게 (09.08.26) - 산넘어 산 조창익 2009.08.27 539
278 아우에게 (09.10.30) - 사법자살특공대, 헌재 조창익 2009.10.31 539
277 아우게게 2010.03.30 - 대공황, 그리고 혁명 file 조창익 2010.03.31 539
276 아우에게(09.08.14)-MB flu 조창익 2009.08.15 540
275 아우에게 (10.02.25) - 강풍, 천막 그리고 file 조창익 2010.02.26 540
274 아우에게 (09.08.20) - 예그리나(사랑하는 우리 사이) 조창익 2009.08.21 541
273 아우에게 (09.11.21) - 불나니까 전기쓰지 말라고? 이 야박한 놈들! 조창익 2009.11.22 541
272 아우에게 (10.01.16.)-어떤 시간 여행 file 조창익 2010.01.17 541
271 아우에게(2010.03.05)- 안개 속 행진 조창익 2010.03.06 541
270 아우에게 (09.09.14)-택시 노동자의 분노 조창익 2009.09.15 542
269 아우에게 (09.11.11) - 동지, 해후 조창익 2009.11.12 542
268 아우에게 (09.12.27)-세밑 풍경 조창익 2009.12.28 542
267 추석입니다. 전준형 2009.09.29 543
266 아우에게 (09.10.31) - 농주, 전희식 선생 file 조창익 2009.11.01 543
265 아우에게 (09.11.22)-영산강 강둑에 부는 썩은 삽질바람 조창익 2009.11.22 543
264 아우에게 (10.01.12.)-북풍 한설 file 조창익 2010.01.13 543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