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따뜻한 혁명가 조문익 ▒▒
 

추석입니다.

2009.09.29 16:02

전준형 조회 수:543

추석이 사흘 후면 옵니다.
쌀농사는 풍작이라고 하나 쌀값은 제값을 받지 못하고 이에 보다 못한 오은미 도의원은 20일이 넘게 단식을 하고.....
정운찬이가 총리를 맡아 용산참사의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하나 용산문제가 그리 말같이 쉽게 해결될 성질의 것도 아니고.....
요즈음 창익이 형님이 매일같이 글을 올리더군요.....
건강도 별로 안좋은 분이 형같은 열정을 불사르고 있으니.....
용화가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힘겨운 고입생활을 하고 있으니 걱정스럽지만 우직하게 잘이겨내고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이놈의 입시교육 참으로 철벽입니다.
행복하다는 것은 현재에 충실하고 주위의 사람들과 조화롭게 잘 지내는 것이겠지요.
힘겨운 일이 있을 때에 언제나 생각나는 형이 우리곁에 없다는것이 참 고통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이 지나가겠지요.
용산의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되게 형님이 도와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3 아우에게 (09.10.29) - 묵천(墨天) 조창익 2009.10.30 565
222 아우에게 (10.02.04)-환영!! 목포시환경미화원 투쟁 잠정 합의! 조창익 2010.02.05 565
221 아우에게 (09.09.16) - 격차, 라면과 횟집 사이 조창익 2009.09.17 566
220 아우에게 (09.08.28)-교수 시국선언 파면, 성화대학 규탄한다! 조창익 2009.08.29 568
219 아우에게 (10.02.03)-규탄!! 전남도교육청, 교육과학부! 고재성 교사 감봉 2개월 징계 - 조창익 2010.02.04 570
218 아우에게 2010.04.16.금.맑음 - 변화 혹은 변절 조창익 2010.04.17 571
217 아우에게(09.07.20)-영산강 지키기 조창익 2009.07.21 572
216 아우에게 (09.09.19)-21세기 사회주의, 베네수엘라 산디노, 로돌포 동지 조창익 2009.09.20 572
215 아우에게(09.07.27)-천막 그리고 자본론 조창익 2009.07.28 573
214 아우에게(2010.03.03) - 춘래불사춘 조창익 2010.03.04 573
213 아우에게(2010.03.22) - 새 하늘 새 땅 조창익 2010.03.22 573
212 아우에게 (09.09.08) - 삶과 투쟁의 공동체, 철도노동자 경고 파업 조창익 2009.09.08 576
211 아우에게 (09.10.26) - 부활, 10.26 조창익 2009.10.27 576
210 아우에게 (10.01.29)-사람 죽이는 노동행정/고 강종구 님을 추모함 file 조창익 2010.01.30 577
209 아우에게 (09.09.21) - 그리고 장효경 선생의 생일잔치 조창익 2009.09.22 578
208 아우에게 (09.11.09)-정녕 하늘이 두렵지 아니한가? 조창익 2009.11.10 578
207 아우에게(2010.03.18)- 목포 교육 연대 출범에 즈음하여 조창익 2010.03.19 580
206 아우에게 (10.02.08)-농무(濃霧) file 조창익 2010.02.09 581
205 아우에게(09.07.29)-다시 평택에서 조창익 2009.07.30 584
204 아우에게 (09.11.13) - 모래성 조창익 2009.11.14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