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따뜻한 혁명가 조문익 ▒▒
 

웃음을 게을지 하지 말자!

2006.03.10 12:18

손님 조회 수:1038

웃음을 게을리 하지 말자

웃음은 나를 만든다.
내가 홀의 부정일 때 긍정으로 이끌어 주는 것은 웃음이다. 거울을 보라. 웃어 보아라. 감정이 없는 광석에서 살아야 하는 기쁨을 찾을 수 있다. 나의 전신이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나의 정신도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깨가 펴진다. 가슴이 넓어진다. 머리가 맑아진다. 눈꺼풀 치켜올려 이 세상을 바라보기 위한 힘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웃음을 게을리 하지 말자!

웃음은 동지가 된다
웃음은 바이러스이다. 남의 사람이 웃음으로 전염되어 나의 사람이 된다. 달랐지만 나의 웃음과 그의 웃음이 같음을 알 수 있다. 나와 그는 다른 것을 말하고 진심을 말한다. 진심을 말할 때 다르지 않고 동지가 된다. 서로 냉철한 눈과 웃음이 같이할 때 더욱 단단해진다. 웃음은 동지이고 동지는 웃음이다. 다름과 같음을 함께 할려면 웃음을 게을지 하지 말자!

웃음은 세상을 바꾼다.
웃음이 없는 세상은 죽은 세상이다. 분노의 세상이다. 우리가 세상을 가질려면 웃음을 쟁취하여야한다. 분노의 힘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웃음의 힘을 키우는 것도 중요한다. 분노는 그들과 같다. 웃음은 우리와 같다. 웃음은 다른 세상이다. 웃음을 잃지 말자. 웃음을 게을지 하지 말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 논실마을에서/윤찬영/2006/04/23/열린전북- 옮김 2006.07.05 1025
82 추석이 다가옵니다. ms 2006.09.30 1026
81 동지가 보고싶다. 박호권 2006.03.20 1034
80 <문익관련기사> 전북 민노총 지도부 경찰 자진출두/노사정뉴스/03.12.17 광장 2006.03.11 1036
79 돌아간 이야기 굴비 2006.09.24 1037
» 웃음을 게을지 하지 말자! 손님 2006.03.10 1038
77 마음이.. 바다 2006.10.31 1039
76 5월을 마감하는 빗줄기 대환 2006.05.27 1043
75 체포 영장이 떨어져 수배중인 동생에게(2003.11.11) 광장 2006.03.19 1045
74 [펌]저는 보내들릴수가 없습니다 미수 2006.03.10 1046
73 너무 오랫만에 와봅니다 하이하바 2006.04.28 1047
72 4/11 GS 칼텍스 해고노동자 방문 file 조창익 2006.04.13 1048
71 고 조문익 동지 큰처남이신 이용구님이 조문인사를 보내오셨습니다. 민주노총전북본부 2006.03.10 1049
70 그의 심장이 멈출 때, 세상도 멈춰지길 바랬지만 하이하바 2006.03.10 1053
69 행복한 운동에 대하여 - 조문익 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은 2006.03.10 1053
68 휴대폰 번호를 지우지 못하고 있다네 원병희 2006.03.10 1056
67 머리가 복잡합니다. 해고자 2006.12.12 1056
66 무더위를 재촉하는 비가... 이야기 2006.06.14 1057
65 9/15 그리움-비내리는 날 갈매기와 노닐다 file 조창익 2006.09.15 1059
64 [펌-한겨레]농촌에 산다는 것은 죽음이다 하이하바 2006.03.10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