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따뜻한 혁명가 조문익 ▒▒
 

어느새 봄이네요

2006.04.06 16:33

조회 수:996

완연한 봄이네요
계절감각이 무딘 저도 이번주부터 봄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하루종일 춘곤증으로 맥을 못추겠어요.
머리가 무겁고 때때로 현기증까지 나거든요.
별로 재미있는 일도 없구...
오늘은 사무실에서 늦게까지 일을 할 생각입니다.
집에 일찍 가두 별로 재미두 없구...
술 먹는 것두 재미없구...
무엇보다 요즘 제가 다람쥐 쳇바퀴 돌듯
일정만 쫒아다니거든요.
그래서, 정리 좀 하려구요.
다른 사람들도 그러는 지 살펴보지 못했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허우적대기만 할 지.
나두 다른 동지들도 챙기구 그래야 하는데...
동지들 볼 면목이 없네요.
문익이 형 없는 봄!
참 적응하기 어렵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3 [월간 금비|이 한장의 사진]행복한 운동에 대하여 붉은죽 2006.03.10 1079
402 -목포권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한글문화교실] 열려- file 조창익 2006.04.21 1077
401 영묘원에 가지못하는 사람 파르티잔 2006.08.03 1076
400 [펌-한겨레]농촌에 산다는 것은 죽음이다 하이하바 2006.03.10 1068
399 9/15 그리움-비내리는 날 갈매기와 노닐다 file 조창익 2006.09.15 1059
398 무더위를 재촉하는 비가... 이야기 2006.06.14 1057
397 휴대폰 번호를 지우지 못하고 있다네 원병희 2006.03.10 1056
396 머리가 복잡합니다. 해고자 2006.12.12 1056
395 그의 심장이 멈출 때, 세상도 멈춰지길 바랬지만 하이하바 2006.03.10 1053
394 행복한 운동에 대하여 - 조문익 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은 2006.03.10 1053
393 고 조문익 동지 큰처남이신 이용구님이 조문인사를 보내오셨습니다. 민주노총전북본부 2006.03.10 1049
392 4/11 GS 칼텍스 해고노동자 방문 file 조창익 2006.04.13 1048
391 너무 오랫만에 와봅니다 하이하바 2006.04.28 1047
390 [펌]저는 보내들릴수가 없습니다 미수 2006.03.10 1046
389 체포 영장이 떨어져 수배중인 동생에게(2003.11.11) 광장 2006.03.19 1045
388 5월을 마감하는 빗줄기 대환 2006.05.27 1043
387 마음이.. 바다 2006.10.31 1039
386 웃음을 게을지 하지 말자! 손님 2006.03.10 1038
385 돌아간 이야기 굴비 2006.09.24 1037
384 <문익관련기사> 전북 민노총 지도부 경찰 자진출두/노사정뉴스/03.12.17 광장 2006.03.11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