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따뜻한 혁명가 조문익 ▒▒
春雷
2006.03.11 13:19
비가온다
조회 수:1078
春雷
밤새도록 내마음이
우르릉거렸다.
양철지붕 찢어지듯이 신음했다.
밤은 길었다.
진저리친 봄 雷雨 지나간 아침
들녘 보리밭엔
서러운 빛만 가득하다.
2002. 4. 16
밤새도록 뇌우 친날
댓글
0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
[시] 그가 죽자
이윤보다 인간을
2006.03.10
2447
31
[re] 행복한 운동을 위하여
sadfa
2007.06.12
1553
30
행복한 운동을 위하여
관리자
2006.03.10
1447
29
단심혈기(丹心血旗)
주민
2006.12.15
1417
28
<편지>사랑하고 존경하는 형에게(1987.4.13)
광장
2006.03.16
1329
27
민들레처럼 살아가자꾸나!
논실
2006.03.11
1298
26
<시>겨울 이별/1984/조문익
광장
2006.03.11
1257
25
달빛 비추고 눈 내리는 밤
논실
2006.03.11
1220
24
봄날은 간다.
소나기
2006.03.11
1193
23
[산외산인] 반성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소나기
2006.03.11
1168
22
<시>미아리에서 시집을 사고/1984/조문익
광장
2006.03.11
1156
21
<시>겨울, 오산평야/1984/조문익
광장
2006.03.11
1137
20
<시> 파업철회(1)
소나기
2006.03.11
1126
19
<시> 우리 민족/1984/조문익
광장
2006.03.11
1106
18
하늘과 땅은 영원하다.
소나기
2006.03.11
1101
»
春雷
비가온다
2006.03.11
1078
16
현장수첩(1)
비가온다
2006.03.11
1072
15
진달래 꽃물결
소나기
2006.03.11
1059
14
봉화를 올리기전에 나를 돌아본다(1)
소나기
2006.03.11
1049
13
<시>어느 행려병자의 독백/1984/조문익
광장
2006.03.11
1040